아래에 다른분들이 써놓은 평들을 보고 많이 망설였다가 구입했는데요
가장 걱정한 털날림, 털뽑힘은 처음 배송왓을때 정말 두~세가닥뿐이 안뽑혀있엇고...
오리털 패딩의 특성상 그건 아주 기본적인거라 생각했기에 포장을 뜯기전부터 만족했구요
처음 입었을땐 색다른 패턴에 좀 당황스럽더군요
스타일링은 받고 한 20분정도 이리저리 해보니 이해는 가겟는데
제가 182/55의 초S몸매에도 불구하고
허리는 25인데도 가슴쪽 버튼은 많이 남게 잠귀어 지는데 (M사이즈입니다.)
허리쪽 (아래쪽) 버튼은 잠굴경우 몇걸음만 걸어다니다보면 풀리고,
잠궛을경우 핏이 이쁘게 나오지도 않거니와, 아랫쪽은 끈으로 설정하기에도 매우 난감하게 끈이 달려있습니다.
이 점에서 아주 실망스럽더군요
오픈했을경우 안주머니가 보이는것 역시 큰 흠이지만- 안에 롱가디건같은걸 레이어드했을때 보이지 않는(셔링이 좀있는관계로)
카바를 할수 있어서 그거엔 불만이 없습니다.
끈설정, 버튼의 위치, 그리고 역시 빼놓을수 없는 불만이라면
한진택배의 불친절함이랄까요..ㅎㅎ
다른분들과 같이 옷의 패턴이 너무도 맘에들어 낮은점수를 줄수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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