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6만 1천원.
레자 가죽에 크기에 비례했을때는 가격이 결코 싸다고는 말 못할, 그냥 적정 가격인데요.
일단 레자인것을 무색케 하는 정도의 박음질 상태와, 표면 처리 상태가 상당히 우수하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안쪽에는 스웨이드같은 재질로 되어 있구요. 수납은 두껍지 않은 책, 공책 종류를 4~5권 까지 넣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솔직히 이런 가방은 폼을 위해서 드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수납에 크게 연연해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백팩으로서는 활용도는 그다지 높다고... 말은 못해드립니다.
본인이 매우매우 귀엽게(ㅋㅋ) 생기지 않으신 이상.. 백팩 매기 힘들거 같습니다.
귀엽게 생긴 여자친구가 있다면... 서로 가방을 바꿔 매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에게는 크로스백 대신 백팩으로 만들어 주시고)
남자분들은 그냥... 여간해선 크로스백이 나을 듯 싶습니다.
저의 경우 파란색 가방을 샀는데요. 심각할 정도의 고 채도가 아니라서 무난한 정도의 색감을 자랑하기 때문에... 심하게 튄다는 생각은 안드실겁니다.
약간 포인트를 주는 정도. 주변 옷과 조화를 이룰 정도의 칼라 톤으로, 적절하다고 봅니다.
아무튼 제 점수는요~
재질 : 별 5개중 4개반
박음질상태 : 별 5개중 5개
색감 : 별 5개중 4개반
수납능력 : 별 5개중 3개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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